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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27 188 - 산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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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8.27 188 - 첫 수입
  5. 2013.08.26 187 - 청룡초 나무
  6. 2013.08.26 다정한 농사 2. 잡곡
  7. 2013.08.26 서리태 & 오가피 콩 재배 일지 ing
  8. 2013.08.26 184 - 당근 싹 올라왔다
  9. 2013.08.26 187 - 가지 말리기
  10. 2013.08.24 185 - 가족사진 2

칡_꽃

다정한 도서관/풀꽃 2013. 8. 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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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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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산행

다정한 일기/리 2013. 8. 27. 20:34

 

짝꿍이랑 포비랑 같이 뒷산에 올라갔다 왔다.

 

 

 

셀카 찍어보겠다고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있었다!

 

 

우리나라 꽃 같지 않게 생긴. 누굴까? 찾아보니 칡꽃이랜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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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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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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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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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월만에 수입이 생겼다. 동네 할머니들께서 먼저 왔던 손님들이 선물로 두고 간 소주 한 짝을 손님 치르느라 고생한다고 나 먹으라고 줬는데, 그것을 그제 온 손님들한테 팔았다. 그리고 방금 전에 농협에 가서 장을 봤다. 모기향이랑 샴푸랑 고양이 줄 참치캔이랑 나한테 줄 콜라까지 이런저런 것들을 샀다. 2만 5천원 벌어서 2만 6천원 썼다. 이번달에는 적자 폭이 줄겠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한다.

 

 광년이 널뛰는 거 같은 이 기분을 어이할꼬?

 

 아침에 순무 심었다. 씨는 KS할머니가 주셨다. - 감사합니다. - 배추랑 무는 아주 조금 심었지만 순무는 조금 많이 심었다. 잘 키워서 친척들한테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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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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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2월 말에 씨앗을 넣어 5월 초에 아주심기를 한다.
우리가 청룡초 씨앗을 구한 게 4월이던가..
그제서야 모종을 키우기 시작해 6월 22일에 아주심기를 했다.

종자나 좀 거두자 생각하면서, 따로 손을 대지 않았다.
첫 꽃을 딴다거나 방아다리 아래 잎을 제거한다거나...

그냥 청룡초 본래 모습대로 키웠고,
아래쪽으로도 가지가 많이 나서 제법 나무 같다.
원래 고추가 나무 아니던가.

고추가 열린 것은 꽤 된 일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몇 개 따서 먹어봤다.
맵지 않아서 생으로 먹기 딱 좋다.

가을까지 잘 열리고 익어서, 종자도 거두고 고춧가루 내는 데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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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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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농사를 짓습니다.
집 뒤에 딸린 700~800평 정도 되는 밭에 수수, 들깨, 흰콩, 검은콩, 팥을 심었어요.

 

1. 수수 재배 일지 http://bri2013.tistory.com/122

 

2. 들깨 재배 일지 http://bri2013.tistory.com/125

 

3. 흰콩(메주콩, 대원) 재배 일지 http://bri2013.tistory.com/123

 

4. 서리태+오가피 콩 재배 일지 http://bri2013.tistory.com/124

 

5. 재배 일지 http://bri2013.tistory.com/262

 

 

20130727 수수, 들깨, 팥

20130727 흰콩, 오가피콩

20130807 입추날, 팥밭과 팥꽃

 

20130818 오가피콩 꼬투리 발견. 4cm 정도? (사진은 26일 촬영)

 

20130830 수수가 익어간다.

20130831 팥꼬투리 

 20130914 들깨 꽃

20131003 익어가는 들깨를 일부 베어서 말리기 시작했다.

20131003 수수를 베어 말린다.

20130914 오가피콩 꼬투리가 익어간다.

20131003 오가피콩은 얼마 안 되어서 콩꼬투리를 손으로 까고 있다. 하나하나.

못난이들은 밥에 넣어 먹고, 나머지는 모두 내년 종자로 쓸 거다.
내년에는 토종 오가피 많이 키워서 팔아야지~

팥꼬투리 익어간다.

20130914 1차분 7.5kg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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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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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 서리태 밭에 직파

 

20130616 - 오가피 콩 50구 포트 2개(2알씩)

                서리태 105구 포트 23개(2~3알씩)

 

20130618 - 비

 

20130619 - 포트에 넣은 친구들 싹나옴

 

20130626 - 오가피 콩은 100자리 중에 10자리만 제대로 나옴

                서리태 4포트 심었음

 

20130627 - 오가피 콩 집 뒤 고라니가 고춧잎 뜯어 먹은 자리에 심었음

 

20130628 - 나머지 서리태 모두 심었음(농활온 친구들)

 

20130630 - 비닐 씌운 남은 자리에 서리태 직파, 새(또는 벌레)들이 잘라 먹은 자리도 콩 새로 넣었음

 

20130701 - 2일부터 줄창 비가 내린다고 하니 살짝 걱정됨

 

 

20130720 - 아인산 살포, 고라니님도 다녀가시고, 거세미가 많이 끊어 먹었음, 배수가 잘 안되는 자리는 콩이 잘 자라지 않는듯 함, 현재까지 상태 양호, 오가피 콩은 잎이 다섯개라 오가피 콩이라고 했는데, 잎이 세 개임 

20130721 - 오가피 콩 잎 다섯개 맞음! ^^;

20130721 - 장마 후에 김 잔뜩 매야 할 콩밭

 

20130721 - 콩 심던날 윗밭과 아랫밭 경계에 묻은 친구들도 무척 잘 자랐음. 고라니가 얘네들은 안 건드렸네. ㅠ.ㅠ

20130807 - 오가피콩 꽃 핀 거 발견!

 

 

20130818 - 오가피콩 꼬투리가 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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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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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에 뒷밭에 당근을 직파했다.

발아가 어렵다더니 싹이 하도 안 올라와서, 다시 심어야 하나.. 고민스러웠는데,

잊고 있다 찾아가 보니 귀여운 싹이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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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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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8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가지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모종 10개를 심었는데, 초반에 1개가 죽었지만 나머지는 잘 커서 이제는 허리 높이를 넘어섰다.

 

볶음으로 몇 번 해 먹다가 지쳐서 건나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세로로 사등분해서 옷걸이나 건조대에 걸어 말리는 게 일반적인데,

주로 어슷 썰어서 볶아먹는 편이라 아예 어슷 썰어 건조망에 넣어 말리기로 했다.

큰 지퍼팩으로 한 봉지 정도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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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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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같이 찍지 못 한 건 아쉽지만, 우리 동물 식구들이랑(강아지 포비, 아깽이 망고) 사진을 찍었다.

요즘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안에는 망고, 밖에는 포비가 있어서 다행이다.

포비한테 망고를 보여줬더니, 코끝을 살짝 핥아줬다.

포비는 망고한테 관심이 있는 듯했고, 망고는 그냥 아무 생각 없어보였다.

망고가 좀 크면 밖에 내놓고 키울 생각인데, 포비가 언니 노릇을 잘 해 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망고가 포비를 언니로 생각하지 않겠구나.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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