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4.19 058 - 포비는 요즘
  2. 2013.04.19 058 - 친구
  3. 2013.04.19 058 - 육묘 하우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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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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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친구

다정한 일기/우 2013. 4. 19. 21:25
친구가 놀러왔다. 좋다.

볼음도에 놀러온 첫번째 손님이다. Thanks, DS.

DS는 내 술친구가 돼줬고, 선반과 미니 하우스를 만들어줬다. 우리는 일도 같이 하고 불장난도 하고 가재찜도 먹었다.

어제는 내가 만취했다. 오늘은 오이랑 사과를 주전자에 썰어넣고 소주를 부은 술로 해장을 했다. 안주는 삼겹살, 군고구마, 가재찜이었다. 나는 고구마를 안주로 먹는 소주가 좋다.



소주



안주



술 먹고 둘이서 캠프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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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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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화단 자리다. 흙이 아직 모자라 마감은 하지 않고, 육묘장으로 쓰고 있다.

부직포 터널을 만들고 싶었지만, 활대를 못 구해서 발만 동동 구른 지 벌써 몇날 째.

엊그제 짝꿍의 베프이자 우리 둘의 과 동기가 놀러왔는데, 그 친구가 능력자였다!

 

 

처음엔 화단을 감싸는 형태로 구상했지만, 바람이 워낙 센 데다 비닐도 모자라서 작은 육묘하우스로 방향 선회.

 

 

제대로 된 재료 하나 없이, 주변에 보이는 것들을 모아다 뚝딱뚝딱.

 

완성! ^^;; 넘 알흠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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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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