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볍씨 파종을 했다. 먼저도 그랬지만 하루에 할 것을 여러가지 이유로 이틀동안 했다. 어제는 일 마치고도 몸이 괜찮았는데 오늘은 무척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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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섯시에 일어났다. 안개가 자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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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종한 친구들이 발아실에서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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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생태화장실 - 옛날 뒷간 - 에서 볼일 봤다. 우리 화장실에도 창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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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아저씨가 수도용 상토 밑구멍 열고 있다.


이번에도 여럿이 모여서 일을 끝냈다. 기름과 전기를 많이 쓴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현재는 이러하다. 아무튼 이렇게 여럿이 모여서 일하는 거 참 좋다. 내일은 y이장님네, p형네 못자리 한다. 여랏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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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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