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일지'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3.10.26 2013 - 수수 재배 일지 2
  2. 2013.10.21 2013 - 들깨 재배 일지 1
  3. 2013.10.21 2013 - 벼농사 일지 2
  4. 2013.08.26 서리태 & 오가피 콩 재배 일지 ing
  5. 2013.08.07 메주콩(대원) 재배 일지 ing
  6. 2013.07.29 박 재배일지
  7. 2013.07.29 가지 재배일지
  8. 2013.07.03 채심 재배일지 2
  9. 2013.05.16 감자 재배일지 1

20130522 - 포트 105구 22개

 

20130526 - 뒷밭에 모 붓기

포트를 일찍 했지만 모 부은 쪽이 더 잘 자랐음, 모 붓고 다음날 비가 옴

포트에 물을 한 번 못 준 것이 문제였던 것 같음 

 

20130609 - 엄나무 밭에 K아주머니께 얻은 수수모 심음, 모를 일찍 부어서 무척 잘 자란 상태임(30cm이상)

 

20130614~20130615 - 0522, 0526 수수 정식, 물 안주고 심었음, 0522자리에는 유박을 아주 약하게 뿌림

20130615 - K아주머니네 수수모 마저 얻어와서 심음, 역시 물 안 주고 심었음

 

20130618 - 비, 10mm정도

 

20130619 - 0609에 심은 친구들은 풀숲에서 제대로 힘을 못 펴고 있음, 나머지 수수들은 비가 온 덕분에 다들 잘 뿌리 내린듯함

 

수수모 부었던 자리

 

막 심고 나서

 

01

 20130720 - 아인산 살포, 누렇게 된 아이들이 종종 있지만 전체적인 상태는 양호함, 너무 배게 심은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음.

 20130721 - 먼저 심은 자리나 나중 심은 자리나 큰 차이 없음

 

 

20130805 - 6월 15일에 심은 녀석들 중에는 키 2미터 20센티에 이삭이 팬 녀석들도 있다. 우리가 모 부어서 심은 애들은 아직 내 허리도 안 오는데, 얘네들 거둬 먹을 수 있을까? 

 

20130812 - 수수에 탄저병이 왔다. 주로 질소 성분이 많은 곳에서 생긴단다. 생땅에 심고 오줌거름 대충 한 번 줬는데, 질소 성분이 많다라... 안트라콜이라는 농약으로 방제할 수 있다고 한다. 동네 어른들은 바람이 든 것일뿐 아무 문제 없다시고. 우리의 결론은 물론, 그냥 두는 것. 

 

20130818 - 20130815, 짧은 수수들에도 이삭이 팼다. 너무 짧은데, 이삭이 팬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괴산에서 올라온 종자가 원래 짧은 종자인지 잘 모르겠음. 

 

20130822

 

20130831 - 모종 얻어서 일찍 심은 키큰 수수는 동네 다른 수수처럼, 잘 익어가고 있다.  

 

20130914

 20130910 - 조개 잡는라 정신줄 놓은 사이에 쓰러져 버린 수숫대들, 쓰러진 애들부터 수확해서 말리기 시작함 

 20130930 - 수수 수확 완료, 이제는 말려서 털어야지.

 

 

20131002 - 말리는 중~

  

 

20131006 - 선풍기로 까락 날리고.. 1차 작업 완료.

20131023 - 바람에 까락 한 번 더 날리고 작업 완료. 이제 도정만 남았다.

 

 꼭 심어 보고 싶었던 작물이 수수였는데, 관리도 제대로 못했고 많이 어설펐다. 수확량도 적다. 내년에는 밭둘레랑 이놈저놈 사이사이에 조금만 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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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 들깨 모 붓기, 동네 다른집들보다 7~15일 늦었음

 

 20130615 - 들깨 싹들이 나와서 윤곽을 갖추기 시작함

 

20130621 - 동네 할머니가 주신 들깨 정식, 물 안주고 심었다가 밤에 물 줬음 

 

20130622 - 동네 할머니가 주신 들깨 마저 정식함. 오늘은 물 많이 주면서 심었음. 어제 심은 친구들은 많이 시들시들함, 지후가 심은 것이 내가 심은 것보다 잘 사는 것 같음. -> 내가 너무 눕혀 심었거나 너무 깊이 심었거나 흙을 꽉 누르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됨

 

20130707 - 우리가 키운 들깨모 심음, 내일 비온다고 해서 가열차게 심었음. 나는 세워 심었고 지후는 눕혀심었음. 23시 현재, 비가 세차게 내린다. 지후야 고생했어요. 사진에서 색이 여린 녀석들이 오늘 심은 것들임.

 

20130708 - 7일 밤에 시작된 비가 8일 밤 현재도 계속 내리고 있다. 100mm 넘게 내렸다. 새벽에 밭에 가서 물길을 내줬다. 두 개 내줬다. 어제 심은 친구들은 모두 살았다. 다행이다.

 

 

20130710 - 아침에 들깨 마저 심었음. 골은 어제 타 놨음. 오늘 비가 오진 않았지만 땅이 무척 젖어 있었으니 다들 살았겠지?

 

20130710 - 너무 많이 남은 들깻모! ㅠ.ㅠ

 

20130720 - 들깨 심은 자리에 아인산 살포, 먼저 심은 친구들은 많이 자랐고 나중에 심은 친구들은 계속 비가 와서 못자랐다. 그래도 다들 살아있다.

 

 

01

 

20130721 - 너무 많이 남고, 너무 많이 자란 들깻모, 뭐 해 먹지? (깻잎순 무침. 무쳐 놓고 밥 비벼먹었음) 

 

20130727 - 깨끗하게 잘 자란 녀석들이 있는 한편, 배게 심은 곳에는 벌레 공격이 한창인 듯!

20130809 - 들깨순 질러줬다. 집 바로 옆 아주 생땅에 심은애들은 비리비리 하지만 나머지들은 잘 자라고 있다.

 

20130914 - 들깨 꽃.

 

 20131002 - 들깨 베어 말리는 중. 잘 익어라~

 

20131015 - 고구마 작업 때문에 들깨 타작을 미뤄뒀다. 온다던 비는 안 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깨 타작을 하길래, 오늘이 그 날이구나 싶어 잽싸게 해 치웠다. 바람이 너무 차서 가빠를 덮었더니 따뜻했다. 1차 갈무리는 완료했다. 이제 물로 씻어서, 건져서, 말리면 된다. 언제 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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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 볍씨 소독 

 

 

20130421 - 볍씨 파종, 1차 2차로 나눠서 진행 

20130430 - 못자리 

 

 

 

20130602 - 은행나무자리 모내기

20130604 - 한적골 모내기. 한적골 논 두 자리는 못자리에서 모판 떼어 놓고 이틀 지난 후에 모를 내서 또는 다른 이유로 1~3대만 심김, 동네 어른들 얘기는 드물게 심으려면 석수라도 많아야 된다고 함. 나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음

 

 20130701 한적골 윗논 - 윗논은 물을 제대로 못대서(?) 김이 좀 있음

 

20130701 한적골 아랫논 - 아랫논은 사진상은 거시기 하지만 물이 계속 찰랑찰랑 했었기 때문에(?) 김이 거의 없음 벼 생육 상태도 윗논보다 좋음

 

 

20130703 한적골 아랫논 김맸음

 

01

 

20130714 - 열흘 동안 비가 왔고 덕분에 한적골 윗논에도 물이 찼다. 그래서 김맸음, 힘들었음, 7월 14일 22시 현재 허리가 뻐근함

 

 20130718 - 은행나무 자리 논김매기 시작

 

 20130720 - 은행나무 자리 중경제초기 사용

 20130801 - 중간 물때기, JS형네는 어제 물 땠음, 나도 더 늦기 전에 오늘 물 땜, 한적골 윗논은 김도 없고 물도 중간 중간 떨어졌지만, 한적골 아랫논은 농수로에서 풀씨가 떠내려와서 김이 많아 진것 같음, 은행나무 자리는 여전히 김이 많지만 동네 아저씨들 얘기를 듣고 김매기는 포기, 친구들아 잘 자라주렴!!!!

 

 

20130807 - 은행나무 앞자리 논, 물달개비가 있는 자리랑 김을 맨 자리가 확연히 차이남, 내년엔 정말 잘해보자.  

 

20131019 - 벼베기 전, 한적골 논

 

20131019 - 한적골 벼 베는 주수형

 

 한적골 논 두 자리 2400평에서 두 트랙터, 은행나무 앞 한 자리 1700평에서 한 트랙터 수확했다. 은행나무 앞자리 김을 제대로 못 맨것이 큰 타격이다. 한적골은 자주 들렀기 때문인지 양이 괜찮게 나왔다. 도지 내고, 수확 및 건조비 내고나면 얼마나 남을까? 계산은 모든것이 이루어진 후에 하기로 하자.

 

 일단 올해 벼농사는 끝났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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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 서리태 밭에 직파

 

20130616 - 오가피 콩 50구 포트 2개(2알씩)

                서리태 105구 포트 23개(2~3알씩)

 

20130618 - 비

 

20130619 - 포트에 넣은 친구들 싹나옴

 

20130626 - 오가피 콩은 100자리 중에 10자리만 제대로 나옴

                서리태 4포트 심었음

 

20130627 - 오가피 콩 집 뒤 고라니가 고춧잎 뜯어 먹은 자리에 심었음

 

20130628 - 나머지 서리태 모두 심었음(농활온 친구들)

 

20130630 - 비닐 씌운 남은 자리에 서리태 직파, 새(또는 벌레)들이 잘라 먹은 자리도 콩 새로 넣었음

 

20130701 - 2일부터 줄창 비가 내린다고 하니 살짝 걱정됨

 

 

20130720 - 아인산 살포, 고라니님도 다녀가시고, 거세미가 많이 끊어 먹었음, 배수가 잘 안되는 자리는 콩이 잘 자라지 않는듯 함, 현재까지 상태 양호, 오가피 콩은 잎이 다섯개라 오가피 콩이라고 했는데, 잎이 세 개임 

20130721 - 오가피 콩 잎 다섯개 맞음! ^^;

20130721 - 장마 후에 김 잔뜩 매야 할 콩밭

 

20130721 - 콩 심던날 윗밭과 아랫밭 경계에 묻은 친구들도 무척 잘 자랐음. 고라니가 얘네들은 안 건드렸네. ㅠ.ㅠ

20130807 - 오가피콩 꽃 핀 거 발견!

 

 

20130818 - 오가피콩 꼬투리가 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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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 50구 포트에 세 알씩 넣음, 15개

20130615 - 밭에 직파(지후가)

20130618 - 비

20130620 - 포트 정식

 

20130621 - 밭에 직파한 것 싹 나오기 시작

 

20130701 - 한적골 논 두렁에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쓰고 남은 종자 2.5kg 직파

20130720 - 집 뒷밭에 아인산 살포, 한적골 논두렁에 뿌린 녀석들은 흙도 덮어주지 않았는데 풀들 사이를 비집고 나왔음. 너무 고맙다.

 

20130721 - 순질렀음, 지후가 깨끗하게 정리한 콩밭

 

20130729 - 모종으로 심은 친구들 꽃 핀 것 발견, 먼저 순 질러주길 잘했음.

 

 

 

20130807 비가 워낙 많이 와서 드러눕거나 휜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고라니 피해는 표도 안 날 만큼 잘 자라주고 있다. 고랑 풀도 한 번씩은 다 매줬다.

힘내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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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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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고 재배하는 건 아니라서 재배일지라 하기 그렇지만, 아무튼 집 앞에 키우고 있는 녀석들이다.

0515 파종 후 27일차 왼쪽부터 큰조롱박, 작은조롱박, 박

 

 0612 모종이 많이 커서 옮겨 심고, 주변 풀들을 정리해 줬다.

 

0612 같은 날 모습

 

0702 엄청 난 속도로 뻗어오르기 시작

 

0717 여전히 엄청나다

0727 계속 엄청나다

 

 

노란 수세미꽃도 이쁘고 하얀 박꽃도 이쁘고..

 

0727 줄기는 지붕 위까지 뻗은 지 오래.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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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모종 10주 심다

 

0506 4일차

 

 0515 13일차 어째 죽어가는 것처럼 시들시들 ㅠ

자라는 느낌 거의 없고, 잎이 누렇게 변한 게 많다. 검은 반점도 눈에 띔.

 

0520 18일차 배수가 잘 안 되는 듯. 고인 물에는 날파리. 이랑을 높혀야겠다.

 

 0612 41일차 모종 10개 중 1개가 죽고 9개는 제법 자랐다.

0619 48일차 지주대 끈 띄워 줌.

 

0620 49일차 꽃 피었네. ^^

 

0629 58일차 귀여운 가지가 달렸다 

 

0703 62일차 1번 가지 수확~

 

0717 76일차

 

0729 88일차 첫 가지 수확 이후로 20개 가까이 열렸던가..

무당벌레가 이파리를 엄청 먹어대고 있지만, 가지는 아직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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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01일차 씨감자를 심었다. (마을에서 공동구매 한 씨감자 5kg를 7,000원에 샀더랬다.)

 

 

0425 21일차 밑거름도 하지 않고 비닐도 씌우지 않았는데, 첫 싹이 올라왔다. 고맙기도 하지.

 

 

 

0505 31일차 거의 모두 싹이 올라왔다. 정말 고맙기도 하지. 신기하기도 하고.

 

 

 

0515 41일차 밑거름 충분히 넣고 비닐 씌워 키우는 다른 집들에 비하면 더디지만 잘 자라고 있다. 다행히 벌레의 공격도 없는 듯.

0520 46일차 1차 북주기, 아인산염 뿌렸다.

0522 48일차 순질러줬다.

 

0526 52일차 며칠 째 빠끔빠끔 구멍난 잎이 보였다. 범인은 이십팔점무당벌레. 몇 마리 잡아줬는데, 심각하게 퍼지는 것 같지 않아 이 정도로 하련다.

 

 

 

0613 69일차 2차 북주기. 꽃핀 다음에는 북주는 게 아니라고 해서, 바깥 이랑 2/3 정도만 북을 줬다. 크게 잘 자란 녀석은 두세 포기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40일경의 키에서 그닥 자라지 않았다. ㅎ 하지가 다가오는데....

 

0622 78일차 하지감자 1차 수확 (세 포기만~)

 

0629 85일차 감자 모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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