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01일차 씨감자를 심었다. (마을에서 공동구매 한 씨감자 5kg를 7,000원에 샀더랬다.)
0425 21일차 밑거름도 하지 않고 비닐도 씌우지 않았는데, 첫 싹이 올라왔다. 고맙기도 하지.
0505 31일차 거의 모두 싹이 올라왔다. 정말 고맙기도 하지. 신기하기도 하고.
0515 41일차 밑거름 충분히 넣고 비닐 씌워 키우는 다른 집들에 비하면 더디지만 잘 자라고 있다. 다행히 벌레의 공격도 없는 듯.
0520 46일차 1차 북주기, 아인산염 뿌렸다.
0522 48일차 순질러줬다.
0526 52일차 며칠 째 빠끔빠끔 구멍난 잎이 보였다. 범인은 이십팔점무당벌레. 몇 마리 잡아줬는데, 심각하게 퍼지는 것 같지 않아 이 정도로 하련다.
0613 69일차 2차 북주기. 꽃핀 다음에는 북주는 게 아니라고 해서, 바깥 이랑 2/3 정도만 북을 줬다. 크게 잘 자란 녀석은 두세 포기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40일경의 키에서 그닥 자라지 않았다. ㅎ 하지가 다가오는데....
0622 78일차 하지감자 1차 수확 (세 포기만~)
0629 85일차 감자 모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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