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1'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10.21 2013 - 팥 재배 일지 2
  2. 2013.10.21 2013 - 고구마 재배 일지
  3. 2013.10.21 2013 - 들깨 재배 일지 1
  4. 2013.10.21 2013 - 벼농사 일지 2

 

 

 

 

 

 

 

 

 

 

 

 

8월 9월

 

팥은 이제 고르는 일만 남았다. 이웃 아주머니가 팔아주신다는 양이 넉 되(8Kg).

저녁마다 고르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간다. 원래 겨울철 한가할 때 하는 일이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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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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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5 - 고구마 정식, Y이장 동서네서 모 100단 구입(1단에 9,000원) 키토산 500배 희석액에 30분씩 담갔다가 심었음. 같은 모를 사온 Y이장네는 그냥 심었음

 23일에 싹이 도착했고 24일에 심고 싶었지만 25일에 심었음, 햇볕을 약간 봤음. 다음부터는 필히 그늘에 보관 

 막 심고나면 이렇다. 죽은 것은 아니다. 고구마는 박카스 병 크기 만한 것들이 가장 상품성이 있으며 초대형으로 큰 고구마들은 겨우내내 15도 이상의 장소에 보관했다가 싹을 틔우면 두텁고 좋은 싹이 올라온다고 함.(고구마 좀 키우는 농가는 다 이렇게 관리한다고...) 고구마를 심을 때는 순이 길더라도 땅에 보이는 부분은 조금인 것이 좋음(여러 아주머니들 말씀)

 20130612 - 멧돼지 다녀감(10물 날), 죽은 고구마 떼우기(멧돼지 충격으로 떼우다 말았음)

 20130615 - 고랑에 풀 제거 시작, 풀쟁기 사용 

20130615 - 고라니 다녀감, 이날 이후로 계속 다녀감

 

20130622 - 이렇게 죽은 아이들이 10개 중 2~3개임 -> 2.5~3.5개로 수정

20130626 - 기술센터에서 덩굴쪼김병임을 확인, 기술센터 직원은 키토산의 효과에 대해서 부정했지만 아래 관련기사를 보니 우리 고구마가 유종식 이장네 것에 비해 많이 죽지 않은 이유가 키토산의 살균효과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덩굴쪼김병 - 사질토양에서 잘 발생하며, 연작, 심는방법(이틀 정도 그늘에 뒀다가 약간 시들시들할 때 심는 것이 좋음), 모 자체가 감염된 모인 경우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덩굴쪼김병이 발생한 밭에는 다음해에 또 발생한다. 관련기사

 

 20130701 - 샛멀 우리밭

20130701 - 방아다리 y 이장네 밭

 

20130714 - 우리밭 전경, 무척 잘 자라고 있음, 멧돼지야 오지 마라.

 

 20130720 - 멧돼지는 오지 않고 있음, 고라니는 거의 매일 오는 듯함, 호랑이 소리가 소용 없는 것인가? 아침 저녁으로 밭에 들를 때마다 풀을 뽑고 있음, 덩굴을 걷어차는 일을 하지 않기로 함 - 농진청 재배 교본에 요즘 재배하는 품종은 그럴필요 없다고 함, 동네에서 고구마 농사 제일 잘 짓는 K아저씨도 그럴 필요 없다고 함.

20130818 - EM 뿌렸다. EM 농법으로 고구마 재배하는 사람들은 보통 여러번 EM을 주던데, 우리는 이런저런 이유로 이번 한 번이 끝이다. 내년에는 좀 바지런을 떨어야겠다. 멧돼지가 다시 다녀갔다. 걱정이 많다.

밭에 나가 시험삼아 캐 본 고구마.

 

20131008 - 고구마 캐기 사전작업 : 고구마 순 치고, 비닐 걷어내기 

 

 고구마 쟁기 연결한 경운기로 흙 뒤집기

 20131012 - 뒤집어진 흙을 손으로 파헤쳐 고구마 줍기

 

  

선별하고 포장해서 배송하기 

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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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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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 들깨 모 붓기, 동네 다른집들보다 7~15일 늦었음

 

 20130615 - 들깨 싹들이 나와서 윤곽을 갖추기 시작함

 

20130621 - 동네 할머니가 주신 들깨 정식, 물 안주고 심었다가 밤에 물 줬음 

 

20130622 - 동네 할머니가 주신 들깨 마저 정식함. 오늘은 물 많이 주면서 심었음. 어제 심은 친구들은 많이 시들시들함, 지후가 심은 것이 내가 심은 것보다 잘 사는 것 같음. -> 내가 너무 눕혀 심었거나 너무 깊이 심었거나 흙을 꽉 누르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됨

 

20130707 - 우리가 키운 들깨모 심음, 내일 비온다고 해서 가열차게 심었음. 나는 세워 심었고 지후는 눕혀심었음. 23시 현재, 비가 세차게 내린다. 지후야 고생했어요. 사진에서 색이 여린 녀석들이 오늘 심은 것들임.

 

20130708 - 7일 밤에 시작된 비가 8일 밤 현재도 계속 내리고 있다. 100mm 넘게 내렸다. 새벽에 밭에 가서 물길을 내줬다. 두 개 내줬다. 어제 심은 친구들은 모두 살았다. 다행이다.

 

 

20130710 - 아침에 들깨 마저 심었음. 골은 어제 타 놨음. 오늘 비가 오진 않았지만 땅이 무척 젖어 있었으니 다들 살았겠지?

 

20130710 - 너무 많이 남은 들깻모! ㅠ.ㅠ

 

20130720 - 들깨 심은 자리에 아인산 살포, 먼저 심은 친구들은 많이 자랐고 나중에 심은 친구들은 계속 비가 와서 못자랐다. 그래도 다들 살아있다.

 

 

01

 

20130721 - 너무 많이 남고, 너무 많이 자란 들깻모, 뭐 해 먹지? (깻잎순 무침. 무쳐 놓고 밥 비벼먹었음) 

 

20130727 - 깨끗하게 잘 자란 녀석들이 있는 한편, 배게 심은 곳에는 벌레 공격이 한창인 듯!

20130809 - 들깨순 질러줬다. 집 바로 옆 아주 생땅에 심은애들은 비리비리 하지만 나머지들은 잘 자라고 있다.

 

20130914 - 들깨 꽃.

 

 20131002 - 들깨 베어 말리는 중. 잘 익어라~

 

20131015 - 고구마 작업 때문에 들깨 타작을 미뤄뒀다. 온다던 비는 안 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깨 타작을 하길래, 오늘이 그 날이구나 싶어 잽싸게 해 치웠다. 바람이 너무 차서 가빠를 덮었더니 따뜻했다. 1차 갈무리는 완료했다. 이제 물로 씻어서, 건져서, 말리면 된다. 언제 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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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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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 볍씨 소독 

 

 

20130421 - 볍씨 파종, 1차 2차로 나눠서 진행 

20130430 - 못자리 

 

 

 

20130602 - 은행나무자리 모내기

20130604 - 한적골 모내기. 한적골 논 두 자리는 못자리에서 모판 떼어 놓고 이틀 지난 후에 모를 내서 또는 다른 이유로 1~3대만 심김, 동네 어른들 얘기는 드물게 심으려면 석수라도 많아야 된다고 함. 나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음

 

 20130701 한적골 윗논 - 윗논은 물을 제대로 못대서(?) 김이 좀 있음

 

20130701 한적골 아랫논 - 아랫논은 사진상은 거시기 하지만 물이 계속 찰랑찰랑 했었기 때문에(?) 김이 거의 없음 벼 생육 상태도 윗논보다 좋음

 

 

20130703 한적골 아랫논 김맸음

 

01

 

20130714 - 열흘 동안 비가 왔고 덕분에 한적골 윗논에도 물이 찼다. 그래서 김맸음, 힘들었음, 7월 14일 22시 현재 허리가 뻐근함

 

 20130718 - 은행나무 자리 논김매기 시작

 

 20130720 - 은행나무 자리 중경제초기 사용

 20130801 - 중간 물때기, JS형네는 어제 물 땠음, 나도 더 늦기 전에 오늘 물 땜, 한적골 윗논은 김도 없고 물도 중간 중간 떨어졌지만, 한적골 아랫논은 농수로에서 풀씨가 떠내려와서 김이 많아 진것 같음, 은행나무 자리는 여전히 김이 많지만 동네 아저씨들 얘기를 듣고 김매기는 포기, 친구들아 잘 자라주렴!!!!

 

 

20130807 - 은행나무 앞자리 논, 물달개비가 있는 자리랑 김을 맨 자리가 확연히 차이남, 내년엔 정말 잘해보자.  

 

20131019 - 벼베기 전, 한적골 논

 

20131019 - 한적골 벼 베는 주수형

 

 한적골 논 두 자리 2400평에서 두 트랙터, 은행나무 앞 한 자리 1700평에서 한 트랙터 수확했다. 은행나무 앞자리 김을 제대로 못 맨것이 큰 타격이다. 한적골은 자주 들렀기 때문인지 양이 괜찮게 나왔다. 도지 내고, 수확 및 건조비 내고나면 얼마나 남을까? 계산은 모든것이 이루어진 후에 하기로 하자.

 

 일단 올해 벼농사는 끝났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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