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텃밭 자리다. 원래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는데, 호미 하나로! 밭을 일궜다. 완벽한 before는 아니지만, 작업하다 생각나서 찍었다.
오늘 완성한 모습. 그냥 풀밭인 줄 알았는데, 풀을 뽑고 나니 돌밭이었다. 돌까지 캐내고 나서 검불 태운 재를 뿌린 다음 갈퀴로 흙을 골라줬다.
잇힝. 꽃밭 만들 계획이었는데, 벽면에 오이 심기로 했다. 원래는 호박 심어먹던 자리란다.
1번 텃밭 : 허브 종류를 심어볼까 했는데, 고민 중.
2번 텃밭 : 꽃 + 채소(오이, 호박 등)
3번 텃밭 : 온갖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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