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끓는 물에 칼을 소독한 다음 찬물에 식힌다.

2. 감자를 자른다. 씨눈이 1~2개 포함되고, 중량은 40~50g이 되도록.

3. 재를 묻힌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말라고.

4. 자른 부위가 아물면(며칠 후) 밭에 심는다.

 

처음에 씨감자를 일부는 부엌에 두고, 일부는 밭에 묻었다가,

밭에 묻은 건 이틀 뒤 부엌으로 옮겼다.

여기 날씨가 추워서 싹이 안 날 것 같아서.

 

싹이 많으면 도려내기도 한다는데, 그냥 냅뒀다.

쉬워 보였는데 막상 자르려니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다.

 

잘 될 지 어떨지 모르겠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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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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