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를 자주 본다.
전엔 우물가에서만 보이더니 - 우물 가까이 다가가면 퐁당 하면서 다이빙 한다. 매번 그렇다.
요즘은 윗밭에서도 보이고, 옆밭에서도 보이고, 뒷밭에서도 보이고 그런다.
심지어 내 작은 화단흙에도 저리 몸을 숨기고 있다.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면 개구리가 있다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 했을 거다. ㅎ
'다정한 일기 >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7 - 고라니 (0) | 2013.06.27 |
---|---|
122 - 팥싹 (0) | 2013.06.22 |
120 - 파씨 (0) | 2013.06.22 |
119 - 한련화를 걸다 (0) | 2013.06.22 |
112 - 숭어낚시 (1) | 201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