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동큐제과 깡통을 몇십 년 동안 가지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가져와 화분으로 삼게 되었다.

가장 늦게 핀 한련화를 담아 창고 처마 끝에 내걸었다.

하하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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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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