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민방위 갔다가 한적골 논에 들렀다. 내일은 논 세 자리 다 물꼬 트고 비를 기다려야겠다.

오후에는 상합 잡았다. 오늘은 20킬로 넘게 잡았다. 힘들다.

그리고 벼 예쁘다.




오늘 조개 많이 잡은 자리 - 이런데서 일하면 기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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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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