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일기/리
284 - 우량고양이 망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2. 19:33
작고 이뻤던 망고가,
어느 덧 크고 똥똥한 우량고냥이가 되었다. ㅋㅋ
사실 망고는 그리 똥똥하진 않은데,
집 비우는 동안 사료를 너무 많이 놓고 갔던 모양이다.
오늘 보니 어찌나 불어있던지.
그래도 반가워.
우리 똥고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