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일기/리
184 - 말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8. 23. 21:41
행정선 타고 말도 다녀왔다.
말도에는 일주일에 세 번 행정선이 들어간다.
현재 세 가구만 살고 있지만, 면적으로 보면 아차도보다 크다고 한다.
여기 분들도 벼농사와 바닷일을 생업으로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모두 바다 나가고 안 계셨다.
사람이 많지 않아, 좋은 곳.
Thanks to 농업인 상담소장님, 선장님과 크루 아저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