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일기/우
147 - 해무
마그리
2013. 7. 18. 00:48
저녁마다 안개가 자욱하다. 섬이 작으니까 섬 전체가 안개로 가득하다. 이 안개 때문에 볼음도 쌀이 맛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다.
파노라마 어플 테스트. 장맛비에 바다 쓰레기들이 백사장에 밀려왔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치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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