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일기/리
119 - 한련화를 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22. 19:59
어쩌다 보니 동큐제과 깡통을 몇십 년 동안 가지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가져와 화분으로 삼게 되었다.
가장 늦게 핀 한련화를 담아 창고 처마 끝에 내걸었다.
하하하, 웃었다.